D&A모발이식
이식?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더 이상의 탈모가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에 수술로 얻을 수 없는 탈모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효과는 약물에 따라 차이가 있고 바라는 약 미녹시딜의 경우 30% 정도 프로페시아의 경우 70-80% 정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녹시딜 70%와 프로페시아 20-30%는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즉 약물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6개월 정도는 사용해야 효과를 판정하고 계속 치료를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가장 큰 과제는 일정한 효과가 있더라도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된다는 것입니다.
치료의 결과가 약을 끊으면 유지되지 않고 다시 탈모가 된다는 점에서 평생치료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약물치료는 약을 중단하면 원상 복귀되는 무용한 치료일까?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 탈모는 20-30대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이 기간에 치료하는 것은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이후의 탈모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탈모가 차지하는 생활 장애는 좀 더 작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약물치료가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식수술은 수술로 인한 약간의 생활 장애를 피할 수 없는 반면 약물치료는 생활 장애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도 바쁘게 생활하는 요즘에는 불가피한 치료방법으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수술적인 방법과 약물치료 모낭주위 주사와 같은 복합치료를 통해서 보다 효율적인 결과를 보이는 방법이 우세합니다.
국내에서 2000년 경부터 탈모치료에 쓰이기 시작한 약으로서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남성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남형성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의 처방전이 필요하며 하루 1알씩 복용하는 약입니다. 100중 1~2명 정도 발기가 안되거나 성욕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아주 드문 경우이며 복용을 중지하면 다시 이전 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에만 효과가 있으며 복용을 중지하게 되면 1년 정도 후 다시 탈모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보다트라는 두타스테리드 제제가 탈모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미녹시딜은 성분명이며 제품명은 나라마다 다르고 농도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 의약품입니다.
하루 2회 탈모 부위에 바르는 물약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약이나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드물게는 얼굴의 솜털을 굵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탈모에 효과적이며 남성 호르몬과 관계없이 모발의 성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증 외에 다른 형태의 탈모치료에도 폭넓게 쓰입니다. 약을 바르다 중단하면 몇 개월 후 다시 탈모가 시작되므로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완벽한 치료보다는 미용적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치료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약물치료는 개인에 따라 치료효과가 다르고 효과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정도는 다르나 이식수술은 100% 미용적 개선을 볼 수 있는 확실한 치료방법입니다.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약물치료에 비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영구적인 치료라는 것은 이식수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식한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므로 이식한 모발은 자신의 원래 모발과 똑같아 가발과 달리 자유로운 헤어스타일과 세발을 할 수 있고 가발을 쓰고 있다는 자신감의 결여를 문제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이식수술도 또한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느 정도 이상은 이식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3회 정도는 이식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보통은 더 이상 이식하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별 문제가 없으나 탈모가 넓은 6-7형 탈모의 경우는 일정 이상의 미용적 효과는 더 이상 개선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모발이식의 경우 초기에 전체적인 탈모 경과와 탈모 상태에 따른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적절한 이식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탈모환자가 모발이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란 초기엔 모발이 가늘어지는 상태를 보이는데 모발이 가늘어지기만 한 정도의 탈모는 이식술로 심을 수 있는 모발 사이의 간격이 좁아 이식하기가 어렵습니다.
무리하게 이식하는 경우 원래 모발의 모근을 수술 시 다쳐 다시 나지 않게 되어 이식수술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수술로 미용적 효과가 충분히 기대될 수 있는 탈모상태를 확인한 후 이식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탈모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이식수술을 하는 경우는 이식수술 후 탈모부위가 빠르게 넓어져 이식하지 않은 부위와 이식부위 사이에 틈이 생기므로 이차수술을 곧 바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따라서 탈모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경우는 약물치료로 안정시킨 이후에 이식수술을 고려해야 추가수술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앤에이 모발이식 센터에서는 15년이상 탈모치료를 전문적으로 시술한 피부과 전문의가 모발이식, 약물치료, 모낭주위주사 등의 다양한 탈모치료를 복합적 선택적으로 조합하여 가장 효과적인 모발이식 수술의 결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집도의 최상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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